협업툴에 대하여
요즘에는 기업에서 협업툴 하나씩 정도는 채택해서 사용하고, 업무에도 잘 활용하는 편입니다. 지난 번 협업툴이라는 소프트웨어의 역할(기능)에 대해서 포스팅 한 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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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31 - [지혜롭게 사는 법] - [이론] 협업툴 비캔버스 BeeCanvas
협업툴에 대한 역할은 지난 포스팅으로 대신하고, 요즘 어떤 협업툴을 쓰는 것이 좋을지 고민하고 있기도 합니다. 사실, 어떤 협업툴을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서 그 기능과 가치는 천차만별로 차이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엡니다.
협업툴을 사용하면, 카카오톡 보다는 기록해야 할 것이 많아지긴 하겠지만 정보의 전달과정에서 획기적으로 시간이 줄어들수 있겠다는 기대감이 있기 때문입니다.
협업툴 슬랙 Slack
협업툴 중 슬랙 Slack 이라는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협업툴 입니다.
맞습니다. ㅠ 한글을 지원은 하지만, 아직 정식 한글 판이 나오지는 않았습니다. 그렇지만, 전 세계적으로 현재까지는 가장 많이 사용한다고 하니 사용 해보기로 했습니다.
슬랙 Slack 설치 링크
슬랙은 꼭 설치버전으로 사용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크롬을 사용하여 웹 기반으로 사용할 수도 있고, 슬랙에서 배포하는 전용 앱을 다운 받으셔서 설치버전으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PC용 프로그램은 앱스토어에 올라가 있으니 다운 받으실 수 있습니다.
협업툴 슬랙 Slack의 장점
협업툴을 가지고 고민을 하는 이유는 장점이 각 협업툴마다 차이가 있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업무스타일과 협업툴의 운영 방식이 얼마나 잘 맞는지는 일의 효율을 높이기 위하여 첫번째로 고려되어야 할 사항이기도 합니다.
몇가지 장점만 나열해 봤습니다. 특히 저는 대화형 프로젝트 구성에 큰 매력을 느껴서 슬랙을 사용해 보게 되었습니다.
협업툴 슬랙 Slack의 가격
고민 되게 하는 중요한 요소 입니다. 요즘 대부분의 소프트웨어는 구독형으로 지불이 되기 때문입니다. 나의 오랫동안 쌓아왔던 데이터의 이사가 정말 쉽지 않기 때문에 처음에 더 신중할 수 밖에 없습니다.
슬랙의 가격은 그리 저렴하지만은 않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에 비해 ^^)
한번 사용하면 다시 바꾸기가 어려운 특성이 있습니다. 마치 초딩때 만든 내 이메일 주소를 바꾸고 싶어도 바꿀 수 없는 그런 느낌이 될 지 모릅니다.
소규모의 팀단위든, 많은 사람이든 일하는 과정 전부를 기록하고 데이터화 하여 저장하는데는 협업툴 만한 것이 없을 것 같습니다. 저희도 직원을 고용을 검토하고 있는데 흐름이 끊키지 않고 일을 연결시키려면 조금 귀찮더라도 협업툴 사용을 해 볼 예정입니다.
다들 똑똑하게 일하고, 돈 많이 벌길 바라겠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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