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번 협업툴에 대해서 간단히 소개를 해드렸습니다. 이걸 왜 쓰는지와 어떤 종류들이 있는지에 대해서 포스팅 하고 있습니다. 비캔버스를 소개드린 이후 팀즈에 대해서도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https://hama116.tistory.com/27
요즘 사상 최초 온라인 수업을 거치 면서 화상회의 시스템과 협업툴 등 소위 떡상 중입니다. 기업용으로 많은 도입이 되고 있었는데, 코로나19가 갑작스럽게 겹치면서 더이상 기업용이 아닌 일반 소기업과 교육기관에도 영향을 미칠 거라고 생각이 되고, 그 파급력은 제가 생각했던 것 보다 훨씬 더 앞당겨질 거라 조심스럽게 추측해 보기도 합니다.
코로나19의 전과 후로 나뉘어 업무, 생활 모습이 많이 바뀔 것 같다는 뉴스기사입니다.
https://www.hankyung.com/society/article/202004124135i
마이크로소프트 팀즈란?
그러면 본론으로 들어와서, 오늘은 마이크로소프트 팀즈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팀즈란 말그대로 마이크로소프느에서 만든 협업툴 프로그램입니다.
특징으로는 메신저 형식이고, 마이크로소프트에서 만들었기 때문에 상당히 친숙한 인터페이스라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현재 오피스365에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호환성은 말할 것도 없을 것 같습니다.
특히 우리의 문서작업의 대부분은 MS word, MS excel, MS PowerPoint 가 거의 90% 이상이라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아니, 99% 일 겁니다.)
팀즈(Teams) 다운로드 방법
마이크로소프트 팀즈(Teams)의 다운로드 방법은 Office365 사이트에서 할 수 있습니다.
1. 아래 링크에 접속을 합니다.
https://login.microsoftonline.com
2. 당연히 이때 오피스 365 구독을 하고 있어야 하고, 유료 과금이 되는 부분이니 본인에게 필요한 툴인지 생각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아주 저렴하게 구독하는 방법은 별도로 포스팅을 한번 하겠습니다.
*오피스365에서 마이크로소프트365로 명칭 변경이 있을거라고 하네요.
3. 팀즈(Teams) 아이콘을 클릭하면 설치실행파일을 다운로드 할 수 있고, 설치를 진행해 주시면 됩니다.
(*아래화면은 맥OS 용이라 화면이 조금 다를 수 있는데, 설치 진행은 윈도우와 크게 대동소이하므로 설치를 진행 해 주시면 됩니다.)
팀즈(Teams) 메신저 형식
팀즈는 메신저 형식으로 협업을 이어갑니다. 카카오톡으로 우리에게 정말 친숙한 인터페이스 인데, 이것을 업무용으로 체택하고 있습니다. 히스토리 관리에 가장 큰 장점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실행시켜 보면 각 업무별, 주제별로 채팅방 형식으로 형성을 할 수 있고, 각각 진행상황이나 필요한 점들을 공유하며 업무를 진행 해 갑니다.
또한, 호환하고 있는 여러 응용프로그램들을 접하여서(플러그인 방식) 사용할 수 있습니다. 모두 다 살펴보진 못했지만, 이정도라면 세상의 모든 응용프로그램 다 모아놓은 듯 한 포스 입니다. 아마 이정도면 우리가 사용할 수 있는 종류를 넘어서지 않을까 싶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팀즈(Teams)의 결론
제가 최초로 이 팀즈(Teams)를 접했을 때보다 상당히 많이 발전한 모습을 봤습니다. 사실 이전에 조금 사용해 보다가 아직 보완할 부분이 많이 있어서 사용을 멈춘 상태였습니다.
그래서 이 포스팅을 계기로 다시 들어와 봤는데, 정말 많이 발전 된 모습이였고 플러그 인까지 정말 많은 변화를 볼 수 있었습니다.
역시 마이크로소프트는 마이크로스프트 인가 봅니다. 세계 최고의 개발자들과 개발자 수를 본다면 못할 것이 없어보입니다. 이전에는 협업툴에서 마이크로소프트의 팀즈(Teams)가 후발주자 였을지 모르지만, 지금은 확실히 선발주자안에 들어 갈 것 같습니다.
오피스365의 독점 플랫폼에 속해 있다는 사실과 엄청난 발전속도에 함께 고려한다면 점점 더 편한 협업툴이 될 것이라는 발전 기대성이 아주 높은 협업툴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궁극적으로 일을 잘하기 위한 것 뿐만 아니라, 결국 일을 안 할수 있는 거시적인 방향성을 잊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내 일안에서 발전성을 엿볼 수 있었다면 이 발전성과 함께 할 수 있는 방법이 필요하겠습니다. 오늘의 결론, 마이크로소프트 주식을 얼른 사러 가보겠습니다. ^^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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