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2년 전부터 협업툴이라는 프로그램을 접하게 된 것 같습니다. 내가 한명의 직장인으로서, 혹은 직원들과 함께 운영하는 사업체가 있는 경우에도 소통에 의한 답답함(?)은 항상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내가 항상 보고 싶은 것들과 진행되고 있는 것들이 같은 조직 내에서 실시간으로 공유되는 것을 바라는 수요는 항상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러한 수요가 협업툴이라는 새로운 프로그램이 만들어 지게 된 것 같습니다.
이미 IT회사들은 거의다 사용을 하고 있는 중이고, 대기업을 중심으로 빠르게 사용되어지고 있습니다. 사용해보면 엄청나게 편리한 툴이라는 것을 모두가 함께 느낄 수 있습니다.
그중 사용해본 몇가지 협업툴을 소개 해보려고 합니다.
비캔버스
화이트보드 방식으로 정말 직관적입니다. 그냥 큰 화이트보드에 내가 적고 싶은 것을 적고, 배치하고, 붙이고 이동하고 등등 내가 백지에 하고 싶은 것을 그대로 하는 컨샙인 것 같습니다.
가장 큰 특징은 직관적이고, 디자인이 이쁘다라는 것이 장점인 것 같습니다.
BeeCanvas | The visual collaboration tool for remote teams
Work confidently anytime, anywhere. Collaborate with your team as clearly as if you are in the same room with a whiteboard.
early-access.beecanvas.com
업데이트 속도
프로그램의 업데이트를 말씀드리는 것은 아니고, 협업을 하며 2명 이상의 사용자가 동시에 작성을 할 때 어떻게 상대방에게 보일 수 있을까에 대한 업데이트 속도입니다.
결론만 말씀드리면, 거의 실시간으로 느껴질 만큼 상당히 빠른 속도를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최소한 업데이트 및 동기화로 인해서 답답함을 느낀 적은 없었습니다.
예쁜 디자인
저는 아내와 함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제가 고민하면서 메모 했던 내용들을 아내가 함께 볼 수 있고, 필요할 때 코멘트를 달기도 합니다. 사실 결재에 가깝지만, 저희는 협업툴로 집안의 고민까지 나누고 기록하는 편입니다.
아내와 함게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은 예쁜 디자인도 한 몫 했습니다. 아기자기한 아이콘들과 깔끔한 인터페이스가 비캔버스를 선택해서 사용하게 된 계기입니다.
화이트보드를 잘 활용하시는 분들이라면, 한번 사용해 보시는 것도 좋을 거라 생각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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