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정말 잘 먹고 다닙니다. 코로나 핑계로 맛있는거라도 잘 먹어야 겠다는 이상한 핑계로 맛집만 골라 다니곤 합니다. 맛집 아니면 배달의 민족 ^^
어제 갔던 식당인데, 아내 지인의 소개를 받고 갔습니다. 이 글을 쓰면서 사진을 다시 보니 다시 군침이 돌기 시작했습니다. 아이폰은 내 눈보다 더 맛있게 사진으로 담는 신기한 능력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메뉴판 덕후 답게 메뉴판을 찍어 봤습니다. 양곱창을 찾기 위해서 이 글을 보신 다면 메뉴도 미리 알고 가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가격은 그렇게 저렴한 가격은 절대 아닙니다.
메뉴가 양곱창 인지라 가격은 좀 있는 편입니다. 하지만 포동포동한 양곱창을 보면 다시 가고 싶은 집으로 마음속에 담았습니다 ^^
불들어 왔습니다. 장난감 같이, 빨갛게 귀엽게 생겼습니다.
다양한 드립을 치고 싶은 사진이지만, 드립은 참겠습니다.
와우.
익자마자 순삭했습니다. 먹는다고 뒤쪽 식사 사진은 없습니다. 아직 블로거가 되는 길은 멀어만 보입니다.
먹는다고 찍지 못한 사진
이집에서 아쉬웠던 부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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