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이라서 고기가 심하게 땡겼습니다. 어머님 아버님 뵈러 간 건 맞지만, 고기도 땡겼던 것은 사실입니다.
마침 어머님이 아침부터 불고기를 해주셔서 눈뜬지 10분만에 밥 한그릇 털어 넣고, 다시 빈둥대다가 점심~저녁 어중간한 시간에 갈비집을 들렸습니다.
김해 신세계 백화점을 지나가다가 항상 가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드디어 가보게 되었습니다.
양념갈비를 리뷰해봤자 다 맛있는데, 맛평가를 하나마나 입니다. 그냥 언제 다시 볼지 모르는, 누군가는 찾을지 모르는 메뉴판 사진만 열심히 찍었습니다.
고기는 항상 옳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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