밖에서 일을 하다보니 자주 나가서 먹는 일이 많아졌습니다. 물론 밖에서 사먹는 스파게티나 내가 좋아하는 분식이 정말 맛있고 잘 먹지만, 그래도 가끔 집밥같은 밥이 생각 날때가 있습니다. 물론, 밖에 음식들이 물리고 물릴 때 쯤 이런 현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그럴 때 마다 맛잇게 잘 먹는 집이 있습니다. 뭐, 나만 아는 그런집은 아니고, 저는 프랜차이즈를 좋아합니다. 맛도 평타 이상이고, 전문가들에 의해 정갈하게 운영되는 깔끔함이 보통이상은 하는 것 같습니다.
그중에 오복미역국을 잘 가는 편인데, 한끼 든든하게 밥다운 밥을 먹고 나옵니다. 한식이 먹고 싶을 때, 포장이든 홀에서 먹든 항상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홀에서 먹으면 뚝배기가 정말 뜨거워서 국물 먹다가 이빨이 다 뽑힐 정도록 뜨겁게 끓여 줍니다. (물론 지점마다 차이가 있을 수는 있습니다.) 포장은 그정도로 포장을 할 수 없겠지만, 그래도 몸이 안좋거나 할 때는 미역국 만한게 없는 것 같습니다. 소화도 잘되고요. 저는 이날 너무 많이 먹어서 저녁까지 소화가 안되긴 했습니다.
오복미역국 가기 전에 관련 정보 보고 가시면 좋겠습니다. 물론, 제 블로그에 맛집은 메뉴와 음식갤러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메뉴
음식갤러리
분명 미역국은 소화가 잘된다고 들었는데, 이것도 많이 먹으니 소화가 잘되고 뭐고 없는 것 같습니다 ^^. 잘~ 먹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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