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선거를 마치고 와이프님과 함께 아점을 먹을 맛한 곳을 찾았습니다. 동네에 새로 생긴 카페를 눈여겨 보고 있었는데, 맛이 꽤 괜찮다는 입소문을 듣고 찾아가보기로 했습니다.
아주동에도 카페가
아주동에도 드디어 카페가 생겼습니다. 원레 하나도 없진 않았지만, 갈만한 곳은 사실 없었습니다. 너무 깡촌 같지만, 음... 맞습니다 깡촌.
새로 생긴 건물이 있었는데, 그 건물에 카페가 하나 새로 생겼었는데, 맛도 꽤 괜찮다고 하니 한번 가보기로 했습니다. 아기자기한 모습이 꽤 조용하고 분위기가 있었습니다.
동네에 있는 아주 작은 카페 입니다.
토스트가 맛있는 집
토스트와 샌드위치가 맛있는 집이라고 소문이 나서 우리도 한번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역시 소문대로 맛있었습니다. 토스트는 개인적으로 에그드랍토스트를 상당히 좋아하는 편인데, 흡사 그 맛이 낫습니다.
에그드랍은 단맛이 조금 진한 편이여서 먹을때마다 조금 덜 달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었었는데, 그 단맛이 덜한 토스트가 여기 있었습니다.
샌드위치는 양상추 등 야채가가 들어가서 조금 시원한(?) 맛이 느껴 졌는데, 상당히 깔끔한 맛을 구현 했습니다. 전 미식가도 아니고 까다로운 편도 아니여서 왠만하면 다 맛있긴 합니다 ^^;;
아주동 카페 그리닝의 메뉴판
역시 전 메뉴판 보는 것을 좋아합니다. 이번에도 메뉴판 사진을 꼭 찍어 왔습니다. 정보도 되고 구경할게(?) 많아서 메뉴판 모으는 기분이 꽤 괜찮습니다.
다들 한번 씩 들려 보는 것을 저는 추천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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