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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동 카페 그리닝, 토스트와 샌드위치

[일상]아내와 데이트

by 하마nn 2020. 4. 16.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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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동 카페 그리닝 - 토스트와 샌드위치가 맛있는

 

어제 선거를 마치고 와이프님과 함께 아점을 먹을 맛한 곳을 찾았습니다. 동네에 새로 생긴 카페를 눈여겨 보고 있었는데, 맛이 꽤 괜찮다는 입소문을 듣고 찾아가보기로 했습니다.

 

아주동에도 카페가

아주동에도 드디어 카페가 생겼습니다. 원레 하나도 없진 않았지만, 갈만한 곳은 사실 없었습니다. 너무 깡촌 같지만, 음... 맞습니다 깡촌. 

 

새로 생긴 건물이 있었는데, 그 건물에 카페가 하나 새로 생겼었는데, 맛도 꽤 괜찮다고 하니 한번 가보기로 했습니다. 아기자기한 모습이 꽤 조용하고 분위기가 있었습니다.

 

아기의 프라이버시도 보호합니다.

동네에 있는 아주 작은 카페 입니다.

 

 

토스트가 맛있는 집

토스트와 샌드위치가 맛있는 집이라고 소문이 나서 우리도 한번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역시 소문대로 맛있었습니다. 토스트는 개인적으로 에그드랍토스트를 상당히 좋아하는 편인데, 흡사 그 맛이 낫습니다.

 

에그드랍은 단맛이 조금 진한 편이여서 먹을때마다 조금 덜 달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었었는데, 그 단맛이 덜한 토스트가 여기 있었습니다.

 

샌드위치는 양상추 등 야채가가 들어가서 조금 시원한(?) 맛이 느껴 졌는데, 상당히 깔끔한 맛을 구현 했습니다. 전 미식가도 아니고  까다로운 편도 아니여서 왠만하면 다 맛있긴 합니다 ^^;;

 

토스트 비주얼 좋죠?
와이프님의 생과일주스
야채 들어간 샌드위치

 

아주동 카페 그리닝의 메뉴판

역시 전 메뉴판 보는 것을 좋아합니다. 이번에도 메뉴판 사진을 꼭 찍어 왔습니다. 정보도 되고 구경할게(?) 많아서 메뉴판 모으는 기분이 꽤 괜찮습니다.

 

다들 한번 씩 들려 보는 것을 저는 추천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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