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론] 대한항공 마일리지 공제표 - 21. 4월 이후 발권

대한항공 마일리지 공제표 - 21. 4월 이후 발권

 

 

대한항공 마일리지 사용 시 공제표를 어제 포스팅을 했습니다. 하지만, 21년 4월에 발권하는 비행기 표의 경우에는 새로 개편 된 마일리지 공제 기준을 적용 받습니다.

 

우선 21. 3월 이전 발권에 대한 포스팅 입니다.

2020/04/25 - [똑똑하게 사는 법] - [이론] 대한항공 마일리지 공제표 - 21. 3월 발권 이전

[이론] 대한항공 마일리지 공제표 - 21. 3월 발권 이전

내가 목표로 하는 뉴욕을 가려면 모아야 하는 마일리지가 더 증가해서 슬프지만, 그냥 현실에 순응하며 오늘도 어김없이 마일리지를 모으고 있습니다. 

 

너무 속상하지만, 물가가 오르는 만큼 마일리지도 오르는 거려니 긍정적으로 생각해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신 마일리지 공제표를 보고 새로운 목표를 세워 보도록 하겠습니다. 새로운 목표 : 여전히 뉴욕 ^^

 

 

마일리지 모으기 목표 설정 : 여전히 뉴욕 ^^

새로 개편 된 마일리지의 경우 구간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이전에는 대륙(나락)로 구분이 되어, 하와이 같은 경우에는 미국으로 적용 되어 거리에 비해 많은 마일리지를 소모했어야 했습니다. 뭐 이러한 점을 보완하려고 구간별로 마일리지 공제를 하는 방법으로 바뀐 것 같습니다. 외항사를 보면 이미 구간으로 마일리지 공제를 하는 곳들이 대부분 이긴 합니다.

 

공제표 보겠습니다.

마음에 새겨둔 구간 있으신가요?

 

새로운 공제표의 앞에 숫자는 공제될 마일리지가 아니라 실제 거리 구간을 나타내는 단위로 이해하셔야 합니다. 그 구간에 해당하는 마일리지 공제는 별도로 있습니다.

 

이렇게 공제가 됩니다. 

 

예를 들어보면, 제가 목표로 하고 있는 인천 ~ 뉴욕행은 9구간에 포함되어 일등석의 경우 135,000마일리지를 1인 편도로 공제하고 있습니다. (다시 봐도 후덜덜 하네요...) 이전에 구 공제표에는 80,000마일리지 공제되는 데 반해 135,000마일리지를 공제 한다니 정말 크게 오르긴 했습니다. 거의 50% 가까이 올랐네요.

 

뭐... 이렇 답니다. 출처 : 대한항공 홈페이지

 

새롭게 개편된 공제표 홈페이지 링크

언제 또 바뀌거나 업데이트를 할 지 모릅니다. 블로그에서 공제표 정보를 보시더라도, 반드시 공함에서도 확인 하는 습관을 가지시면, 여러 실수를 줄일 수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공식 홈페이지 주소를 납깁니다.

 

https://www.koreanair.com/korea/ko/promotions/new_skypass/

스카이패스의 새로운 역사가 시작됩니다 - 대한항공

 

다시 봐도 공제 마일리지가 많이 올라 속상하지만, 한번에 많이 모을 수 있는 것이 아닌 만큼 그저 꾸준히 모아서 목표로 하는 뉴욕 일등석 한번 타봐야 겠습니다. 그리고 코로나19 사태가 빨리 잠식되길 바랄 뿐입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