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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워치 가죽스트랩 데일리로 좋아요.(애플 정품)

[일상]_

by 하마nn 2020. 3. 25.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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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애플 제품을 참 좋아합니다. 그래서 한개씩 사다보니 애플제품을 거의 다 가지게 되더군요. 그중에서 애플워치가 내 손목에 있는 걸 보니 너무나 영롱해 보여서 소개를 좀 해볼려고 합니다.

 

바로 요녀석 입니다.

애플워치 스튜디오 펌

애플워치5 스테인리스 스틸 제품을 사용하고 있고, 스트랩은 브라운 레더 루프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앞 개요에서도 말씀드리고 있지만, 굉장히 깔끔하고, 데일리로 해도 질리지 않는 디자인이 참 마음에 듭니다. 그리고, 애플워치를 끼다보면 편리함에 벗을 수가 없습니다.

 

판매처

판매처는 애플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특히, 저 브라운레더루프는 공식홈페이지 아니면 리셀러 샵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제품입니다. 아마 곧 단종 될 예정이라서 그럴 수도 있습니다. 애플워치 스트랩은 인기가 있더라도 때 되면 없어지곤 합니다. 그래서 그 희소가치를 더 올라 가는게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말은 이렇게 하지만, 그냥 보면 사고 싶어 져서 포장하고 있는 것 입니다.

 

브라운래더스트랩 말고도 많은 스트랩 제품은 애플 공식 리셀러에서도 구매 하실 수 있습니다. 특히, 온라인 공식 리셀러인 쿠팡을 자주 이용합니다. 참고로 온라인 공식 리셀러는 쿠팡, 하이마트, 슦 등이 있었습니다. 편하고, 포인트 많이 주는 곳에서 구매하시면 되겠죠.

https://www.apple.com/kr/watch/

 

Watch

Apple Watch는 건강한 삶을 위한 궁극의 기기입니다. 상시표시형 Retina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Apple Watch Series 5 등 모든 최신 모델을 살펴보고 원하는 제품을 선택하세요.

www.apple.com

디자인

디자인을 고를 때 가장 신경 쓴 부분은, 

  - 질리지 않는가?

  - 어떤 옷에도 잘 어울리는 디자인 일까?

라는 부분이였습니다. 제 페션이 그리 뛰어나진 않지만 그렇다고 언벌란스로 막 하고다니는 편도 아닙니다 ^^;; 누가 인정해 주지 않더라도 내 나름에 어울리는 기준을 가지고 있긴 합니다.

 

그러한 측면에서 브라인래더루프와 스테인리스 조합은 정말 잘 어울립니다. 사실, 스테인리스 스틸에 진한 브라운 계열의 시계줄은 클래식한 명품시계에도 단골 조합이죠. 가죽시계로 유명한 IWC, 예거르쿠르트, 까르띠에 등등 디자인을 보더라도 스테인리스와 진한 브라운은 왠지 깔끔한 남성적인 면을 잘 보여줍니다.

 

아무래도 애플워치가 캐쥬얼 하다보니, 브라운래더루프도 완전 가죽줄이 아니지만 캐쥬얼 하게 잘 어울립니다.

착용감

착용감이 정말 핵심입니다. 대박!

손목조절은 자유롭게 가능하고, 특히 컴퓨터를 많이 하는 저로서는 손목부분에 버클이 있으면 시계를 풀게 되더라구요. 그렇지만 정말 편안하게 계속 끼고 업무도 가능할 정도로 편안한 시계 입니다.

제가 다니느 회사가 정장을 입는 곳이 아닙니다. 그래서 케쥬얼 하면서 단정하게 회사 갈 때도 잘 낄수 있고, 편안하기 때문에 데일리로 끼기 제격입니다.

단점

가격이죠 ^^;; 특히 스테인리스스틸 버전은 100만원 가까운 가격을 하게 되고, 브라운래더루프 스트랩은 125,000원(공홈기준)에 판매 되고 있습니다. 하... 뭐라 할말이 없네요.

??????

 

 

오늘도 이렇게 앱등이가 되어가지만, 편안함과 디자인과 실용성을 다 갖춘 애플 제품을 당분간은 계속 사용할 것 같습니다. 생일 선물로 애플워치5 사준 와이프님께 감사할 따름입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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