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양곱창 숯불 1979, 먹고만 다니네
거제 양곱창 숯불 1979 - 요즘 먹고만 다닙니다. 요즘 정말 잘 먹고 다닙니다. 코로나 핑계로 맛있는거라도 잘 먹어야 겠다는 이상한 핑계로 맛집만 골라 다니곤 합니다. 맛집 아니면 배달의 민족 ^^ 어제 갔던 식당인데, 아내 지인의 소개를 받고 갔습니다. 이 글을 쓰면서 사진을 다시 보니 다시 군침이 돌기 시작했습니다. 아이폰은 내 눈보다 더 맛있게 사진으로 담는 신기한 능력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메뉴판 덕후 답게 메뉴판을 찍어 봤습니다. 양곱창을 찾기 위해서 이 글을 보신 다면 메뉴도 미리 알고 가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가격은 그렇게 저렴한 가격은 절대 아닙니다. 메뉴가 양곱창 인지라 가격은 좀 있는 편입니다. 하지만 포동포동한 양곱창을 보면 다시 가고 싶은 집으로 마음속에 담았습니다 ..
[일상]아내와 데이트
2020. 5. 16. 23:24